4월 12일 발달장애(합창)^^

오늘 음악시간은, 서로 어울리며 박자를 맞춰보고 음감을 익히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김히경님이 가장 선호하는 "보약같은 친구, 어머나"를 부르며, 소통과 행복감을

느끼셨고, 전복남님은 적극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약간 쑥스러워하면서도

조금씩 적응하시면서 열심히 참여하셨고, 박맹순님은 감정표현과 노래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벗어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기대하겠습니다.